경제/한국주식
2020. 10. 16.
빅히트 따상에 팔았습니다 (feat.이오플로우)
지난 빅히트 공모일에 키움으로 9천만원을 넣었습니다. 빅히트 주식 2주를 받았는데요. 상장 전부터 과연 얼마까지 갈지에 대한 기대가 많았던 주식입니다.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bts를 볼 때 충분히 상승할 거라는 의견부터 전 세계 아미가 한주씩 사면 따상상상도 불가능이 아니라는 말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기관이 매물을 쏟아낸 카겜을 보면서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고요. 상장 후 장초에 따상으로 시작을 했다가 상이 풀려버렸습니다. 생각만큼 매수세가 크지 않더군요. 저는 직장에 집중해야 하는 관계로 따상 가격인 351,000원에 매도를 미리 걸어두었습니다. 더 가더라도 제가 지켜볼 수 없으니 그 이상의 수익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그 선택은 옳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