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16. 1. 13.
매우 주관적인 '장에 좋은 제품' 소개
안녕하세요, 키케로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장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장이 안좋다보니 소화도 잘 못하고, 배탈이 나서 화장실만 들락날락거렸죠. 학창시절에도 수업중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뛰어간 적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힘들었죠.. 성인이 되어서도 장은 좋아지지 않았고, 장이 안좋다보니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질 못해 마른 체형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마른 몸매가 부럽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여성도 아니고 남성에게 마른 체형은.. 사실 좋은게 아닙니다. 제가 장이 얼마나 안좋냐면, 밖에서 외식을 하면 거의 그 다음날 무조건 배탈이 난다고 보면 됩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물론 고기를 많이 먹어도 흡수를 못해 배탈나구요. 술 마신 다음날은 거의 화장실을 수십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