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독서
2022. 8. 25.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책을 읽기 전에 서평이나 리뷰 등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편이다. 저자인 박성현 씨의 이전 서적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역시 읽어보았기에 새로운 책에 대한 부담감은 덜한 편이었다. 그런데 리뷰를 보다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다. 이 책이 6월에 나왔으니 이제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벌써부터 이런 혹평이 달리기는 쉽지 않다. 도대체 책이 어떻길래 이런 리뷰가 나왔고 여러 명의 추천을 받았을까? 궁금해졌다. 원래 하던 초서 안하니? 원래 책을 읽고 나면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초서하고 이를 블로그에 적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 책은 초서를 할 생각이 없다.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잘못되었다거나 부실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것들이 내가 블로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