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3. 12. 18.
티스토리 필명과 주소를 바꾼 후 생긴 변화
3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손에 잡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티스토리 주소와 필명을 과감히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무 생각없이 바꾼 필명과 주소가 내 발목을 잡을줄이야ㅠ 기존에 검색 상위권에 올라가 있던 모든 글들이 검색에서 사라져버렸고, 날마다 50~70명씩 꾸준히 들어와주던 투데이가 0에 수렴하기 시작했습니다-_- 또한 다음과 네이버에 새로운 블로그 주소를 다시 검색신청해야 했습니다. 아.. 아무 생각없이 필명과 주소를 바꾼 결과가 이렇게 커질줄이야.. 저와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살펴보니 방문 수를 복구하는데 6개월은 걸리셨다고.. 이런.. 본래 투데이에 연연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항상 50~70은 찍던 투데이가 0을 유지하니 어째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모처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던 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