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산 및 투자 보고서

2월이 지나고 3월이 성큼 다가옵니다. 바로 23년 2월의 성과를 정산해보겠습니다. 별거 없지만..

일단 주력 포트인 신한의 누적수익률과 손익현황입니다. 2월은 회복의 달이었습니다. 막판되서 다시 꺽이긴 했지만..

조금 어지럽지만 계좌별 수익현황입니다. 누적수익률과 다르게 또 하강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제쯤 0 위로 올라갈건지..😅 서로 다른 날 물렸지만 함께 지하실을 파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이번 달의 썸네일은 이것이 좋겠군요.

언젠간 회복하리라 믿으면서 전체 계좌의 수익률과 배당금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2월까지 해서 총 수익률은 -6.52%를 기록중입니다. 2월 배당금은 1111달러를 받아 원화로 약 147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받은 총 배당금은 1621만원입니다. 올해 1, 2월만 따지면 350쯤 되겠네요. 어쨌든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배당입니다.

 

장기투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기만 합니다. 가끔은 뭐하러 투자를 시작해서 이렇게 고통받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뭐 이미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겠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이런 푸념은 어쩔 수가 없군요. 😯 다음 달은 조금 더 나은 달이길 기대하면서 이번 정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