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산 및 투자 보고서

11월을 마무리하고 12월을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23년도 다 지나갔네요. 여전히 제 계좌는 큰 변화없이 그대로인데요. 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쭈욱 물려있습니다. 1년 내내 물려있는 것도 처음이네요. 그래서 이번 달의 썸네일은요~

이걸로 하겠습니다. 왜냐면 제대로 물려있으니까요. 🤣

의미없지만 매번 보니까 안꺼낼 수 없는 신한 계좌 기간별 자산증감 한번 확인합니다.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이번 달 배당금으로 1231.84원 받았습니다. 토스로 확인해보니 160만원쯤 받았네요. 올해 총 받은 금액은 1835만원 정도. 12월에 적당히 받아서 2천 맞추면 좋겠습니다. 애매하게 넘어버리면 세금이..😥

 

이번 달은 역전세로 고생했던 달입니다. 이익보던 디즈니를 팔아서 간신히 부족한 전세자금을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만큼 손해보던 루시드를 팔아 상계처리한건 안비밀. 아 이노무 상계처리 인생 

 

12월을 맞아 연저펀에 금액을 넣을지 말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넣게 되면 와이프와 함께 세액공제 받는 금액인 1800을 넣으려고 하는데, 몇 년 후 영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돈을 묶어버리는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겨우 2-3년간 총 5천 정도 넣는다고 영끌에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머리 아프네요.

 

12월의 산타 랠리를 기다리면서, 11월 정산 간단하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