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2022. 1. 19.
삼척, 강릉 여행기 : 삼척 쏠비치, 삼고정문, 찹쌀꽈배기
겨울바다를 보면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동쪽으로 향합니다. 삼척까지 4시간 정도 걸렸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크게 막히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괜찮아서 대관령을 손쉽게 건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에는 겨울철에 강원도를 찾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매번 날씨를 신경쓰려니 귀찮아서.. 여름이 좋아요 🤣 성수기에는 표도 구할 수 없다는 그 곳 쏠비치 삼척 쏠비치 삼척의 체크인은 3시부터인데, 여행에 앞서 여행 카페 등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유독 이곳에서는 번호표를 미리 뽑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먼저 가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좋은 방을 배정받을 수 있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자주 보았습니다. 물론 어느 호텔이든지 배정된 방에 따라서 어느 정도 층수나 뷰가 다를 수는 있지만 이곳은 그 차이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