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한국주식
2020. 12. 4.
동학개미들은 다 전멸한건가
아직 올 한 해가 지나기까지 한 달 정도 남았지만, 3월 폭락 이후로 장이 좋았기 때문에 동학개미들의 수익률이 기대되던 찰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관련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만 궁금했던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주식부자 꿈꿨는데, 현실은 빚 독촉만”…20대 투자수익률 마이너스 그래픽= 윤기만 에디터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월급만으로는 항상 제자리걸음이에요. 적금 들어서는 평생 신세 고치기 어려울거 같고. 10원어 www.kukinews.com 연령별 수익률은 통계적으로 흥미롭습니다. 처음 투자에 나선 20대의 무리한 투자,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고 비트코인에서 단련된 사람들이 대다수겠지만 상대적으로 빠르게 정보를 취득하는 30대는 1.74%의 수익, 오랜 투자 경험과 그에 걸맞는 자산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