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2024. 1. 22.
문득 '언제 부자가 되나'라는 고민과 함께 하루가 버거울 때
이른바 부자가 되기 위해 몇 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왔다. 별거 아닌 지식이지만 주변에 열심히 알리고 같이 성장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예전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사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주변 뿐만 아니라 커뮤를 봐도, 유튜브를 봐도 그런 사람들은 매우 많다. 처음에는 그런 삶을 이해하지 못했다. 왜 결심을 먹고 실천하지 못하지? 지출을 통제하고 여유분을 조금씩 투자로 전환하는 과정 자체는 그리 어려운게 아닌데 왜 실천하지 못하는걸까? 항상 의문이었다. 최근 갑작스럽게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하루하루 입 안에 단내가 나는데 은행 잔고는 늘어날 기미가 없고, 증권 계좌는 언제나 마이너스라면, 과연 그 사람에게 의욕이란게 생길까? 나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는 나도 하루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