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2021. 2. 24.
2020년도 많이 올랐네요
지난주부터 직장에서 끝내지 못한 일을 집으로 들고와서 하느라 와이프에게 잔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서야 살짝 시간이 나길래 오랜만에 블로그를 열어봅니다. 작년 한 해동안 제 주된 관심은 주식에 있었습니다. 부동산도 가끔 열어보긴 했지만 사실 뭔가 더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태였죠.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소화시키기도 힘든 상태였기에..) 그런 상태에서 관련 글도 썼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이미 보유자의 영역이기 때문에 1주택자가 추가적인 주택 매수에 나서는 것은 세금 문제도 그렇고 부담스럽다는 것이 글의 요지였습니다.(물론 실거주를 위한 무주택자의 매수는 감당가능한 범위 내에서 언제든 추천합니다)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있는 걸까 요즘 부동산에서 한발 떨어져 있습니다. 크게 관심 가는 게 없달까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