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23. 5. 22.
피부암 초기증상 : 병원가기 전 미리 어플로 진단받기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유튜브에 건강 관련 다큐나 프로그램들이 자주 소개된다. 그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피부암이다. 피부암은 일반 점과 구분이 쉽지 않아 판별이 어렵다. 때문에 증상을 빨리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호주 수영선수인 맥 호튼 역시 자신의 몸에 있는 점에 이상이 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는데, 리우 올림픽 경기를 지켜본 팬이 이메일을 보내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 그의 팬은 이메일을 통해 '이전보다 점이 커지고 색이 짙어졌다'고 말했다고 한다. 피부암 중에서 가장 위험한 흑색종 피부암은 크게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등이 있다. 이중에서 기저세포암와 편평세포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조금만 관심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