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게임 2010. 9. 23. FM2010 플레이 후기 : 영입을 통한 재정 향상 팁 M2010에서 영입 관련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각 시리즈마다 값싸거나 자유영입이 가능한 선수들이 있는데요. FM2010에는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도 겸하는 글이니 편안하게 봐주세요^^ 악마의 게임이라고까지 불리우는 FM이기 때문에 더이상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영국 이혼사유 1위라죠?) 평소 윙플레이를 즐겨해서 첼시를 잘안했어요. 첼시를 하게되도 윙을 쓰는 전술을 썼고.. 그러다 이번에 제 나름대로 전술을 만든 것이 괜찮은 것 같아 2014년까지 오게 되었네요. 왼쪽 위에서부터 타겟 / 포쳐 / 인사이드 지원 / 중미 공격 / 전천후 / 수미 방어 / 풀백 / 중앙수비 방어 / 소극적수비수 커버 / 풀백 이렇게 되겠네요. 역습을 좋아하는지라 하나 올려봅니다. 상대팀은 맨유... 일상 2010. 8. 28. Daum view 베스트 글이 되어 다음 메인에 올라갔네요. 주말 아침 제 다음 뷰 글 목록을 확인하던 중 이상한 기호를 발견하였습니다. BEST? 이게뭐지? 처음에는 다음뷰에서 각 개인의 블로그 글 중에 가장 잘 쓴 글을 평가하는건가..라는 이상한 생각까지 들더군요. 건방지게 남자 블로거가 쓴 글을 평가해? 그럼 소는 누가 키워~ 좀 더 둘러보니 My view 위쪽에 베스트 글수가 1이 되어있더라구요. 혹시나싶어 얼른 다음 메인에서 view란을 찾아보았습니다. 이거네 이거 진짜 있네요. 이틀만에 이런 쾌거라니..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는군요. (근데 원래 베스트글은 다들 하는건가요? 당연한 일인데 나혼자 기뻐하는건가? -_ -) 근데 확실히 제목은 자기멋대로 바꾸어 올리는군요. 예전부터 메인에 오른 글을 들어가보면 '내가 쓴 제목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분들이 많았.. 게임 2010. 8. 27. 징기스칸4 고려 초반 플레이 : 팁과 후기 이번 게임은 징기스칸4입니다. 징기스칸4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나라를 발전시켜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겠죠. 전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징기스칸4의 이야기, 이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제목이 징기스칸4라고 하니 왠지모르게 징기스칸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상짭짜름한 느낌이 들지만!! 다행히도 징기스칸 시대의 전 세계의 국가가 선택 가능합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우리 조상들이 세운 꽐라부족은 없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냐' 따지실 아프리카 대륙의 네티즌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__) 제가 안만들었어요. 누구를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솟구치는 무한한 애국심에 제 손가락도 놀라 고려의 명종을 클릭해버렸네요. 한눈에 보아도 금과 남송, 일본 사이에 끼어있는 슬픈 상황의 고려 더이상 세계의 흐름을 지켜보기만.. 게임 2010. 8. 27. 천상비를 아시나요? 벌써 9년째인 게임 '천상비'를 아시는지요. 아마도 지금 30-40대 분들 중에 게임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게임인데요. 한때 오픈베타 1위로 엄청난 동접을 기록하던 게임이였죠. 아 옛날이네요ㅠ 당시 재밌었던 추억이 많아 가끔씩 접하는데요. 확실히 예전에 비해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추억을 되살릴겸 기억나실만한 곳 이곳저곳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왕대협 앞이에요. 낙양성 자체를 리모델링 한적이 있어서 위치나 모양이 많이 바꼈습니다. 비무대 앞. 요즘엔 무공작/내공작이라고 해서 저렙일때 무공성 및 내공을 최대한 키우는 방법입니다. 초보 때 무공사범이 10배 역천부를 줘서 업속도가 빠르고, 초보가 이용하는 사냥터에서 내공상승약을 잘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굉장히 지루해서 처음.. 이전 1 ···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