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해외주식
2020. 7. 7.
배당포트의 핵심은 DIA ETF로 : 다우존스 지수와 함께라면
현재 저는 해외주식에서 두 가지 포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달 적립식으로 들어가는 배당주 포트와 지난달부터 실험 중인 올시즌 포트폴리오가 그것입니다. 사실 배당주 포트는 두세번 정도 갈아엎은 결과물이지만 해당 내용은 다음에 좀 더 상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쫄보중의 상쫄보라서 저는 사실 굉장히 조심스러운 성격입니다. 좋게 말하면 조심스러운거고 나쁘게 말하면 소심한 쫄보겠죠. 돌다리도 두번 세번 두드려보고 건너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연애하기 딱 좋은 그런 스타일 그러다보니 투자에 굉장히 부적합한 스타일입니다. 특히나 주식은요. 하루에도 위로 아래로 'EXID의 위아래' 마냥 움직임이 거침이 없습니다. 소심한 제 성격에 차트는 심장을 멎게 만드는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정말 어른들이 보시기에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