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1. 2. 11.
블로그를 보고 있자니..
그간 쓴 글들을 쭉 읽어보니 글을 몇편 더 써서 블로그를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게임만 해도 과거에 즐겨했던 패키지 게임들이 꽤 많았는데 말이죠. 심즈1, 수호지, 시저3, 대항해시대2~4, 토탈워 시리즈 등등.. 위 게임들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즐겨하는 게임들인데요. 각 게임마다 나름대로 게임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소개와 더불어서 초반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글들을 쓰고 싶긴한데 문제는 제가 한동안 바쁘다는 것과.. 각 장면들을 캡처하면서 게임하기가 너무 귀찮다는거..? (원체 속도감 있는 진행을 좋아하는지라 장면들을 저장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 이 글을 써놓으면 언젠가 시간이 날 때 시도해불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