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세 납부했습니다

올해 자동차세 납부하였습니다. 앞서 자동차세 연납에 관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만 제가 납부한 기록은 따로 글을 포스팅합니다.

그랜저ig하이브리드와 sm6 두 대를 운용하고 있어 대략 90만원의 자동차세가 나왔습니다. 10%쯤 할인받아 이 가격이니 할인 없이 납부했다면 100만원이 나왔을 겁니다.

 

재테크 관점에서 볼 때 확실히 자동차는 돈이 많이 드는 물건이 맞습니다. 기본적인 차량 감가는 물론이고 기름값과 수리비, 매년 보험료에 자동차세까지 납부해야 하니 이래저래 돈 나가는 곳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그랜저로 만족한 제 자신에게 잘했다고 합리화를 시전해봅니다.

경제적 자유, 그 길의 시작 점에서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격변기입니다.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 정도의 과도기가 지속될 것 같은데 그 사이를 지금 차로 버티고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한번 더 차를 들일 것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차로 최대한 버텨보고 싶은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갈대 같아서 🤣

 

어찌 되었든 1월에 해야 할 일 중에 한 가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