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산 및 마무리

2021년이 시작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최근 2-3일간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그동안의 수익을 모두 반납하고 주저앉았습니다.

일단 월 평균 배당금은 43만원이 되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차분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언제쯤 월평균 100만원의 배당을 수령할 것인지.. 그날이 오긴 오는거냐

 

다음으로 1월의 수익입니다.

전 달 13.5%의 수익에서 1주일 전에는 17%이상 솟구쳤던 수익이 13%로 돌아왔습니다. 

주가는 돌아오는거야 🤣

부족한 수익률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수했던 qqq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힘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내가 샀으니 꼭지인건가 일단 사기로 마음먹었으니 계속해서 사모아 보겠습니다.

1월의 배당은 363.71달러입니다. 대여수수료는 0.07달러로 차트에 보이지도 않는군요. 아무튼 작년에 이어 배당금의 총 누적 총액은 1449.28달러가 되었습니다.

 

tipranks상에 있는 s&p500과의 수익률 비교는 흥미롭습니다. s&p500이 -1.0% 하락하였음에도 제 배당 포트는 3.9%를 기록하며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최근 급등한 식료품 업체 bgs와 데이터 리츠업체 irm, 반도체 업체 qualqomm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2-3일간 계속 주가가 떨어져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제 포트가 선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갑자기 기부니가 좋아지는군요? 이 온도, 습도, 조명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달려보겠습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