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산 및 투자 보고서

와우.. 벌써 11월 정산입니다. 이 말인즉슨 다음 정산은 단순히 12월을 정리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다음 달은 2022년 한 해의 자산관리 내역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조금 더 풍성한 자료?로 찾아오겠습니다. 이래봐야 별거 없지만 😅

 

어찌됐건 제가 선정한 이번 달의 썸네일은 바로 이것 입니다.

산타모자를 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입죠. 나름 행복했던 11월을 보내게 해주신 우리 의장님께 감사드리는 작은 성의 표시이자, 12월도 이어서  산타 랠리 좀 부탁드린다는 간곡한 바램입니다.

11월의 제 계좌 모습입니다. 주 계좌인 신한 포트와 와이프의 국내 계좌 회복률이 인상깊습니다. 성장주를 투자하는 나무 계좌는 여전히 옆으로 기어가고 있습니다.

 

이로서 총 투자액은 4.6억이고 전체 수익률은 -9.47%를 기록중이네요. 다음은 주력 포트인 신한 계좌의 월별 손익현황과 월별 누적수익률현황입니다.

이번 달의 회복세에 맞춰 약간이나마 회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적 수익률은 11.15%를 기록중이네요.

 

다음으로 배당금 살펴보겠습니다.

배당금은 이번 달 402.61달러를 수령하였습니다. 이로써 올해 수령액은 8902달러,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116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12월 배당까지 합하면 2022년도 총 배당금 수령액은 1200만원쯤 되겠네요.

 

다음 달도 행복한 한 달을 보내길 기대하면서, 이번 달  정산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