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해외주식
2022. 1. 31.
친환경 주식에 씨앗 뿌리기 : dnmr, licy
아침부터 와이프는 회복과 상담에 관한 연수, 나는 안전 관련 연수를 듣고 있다. 잠깐 주어진 점심 시간은 평소 먹고 싶었던 초밥을 배달시켰는데, 배달을 받자마자 내가 처음 느낀건 '초밥이 맛있겠다'가 아닌 '왜 이렇게 용기가 많은가'였다. 당장 위장은 밥 달라고 시위하고 난린데 이렇게 많은 뚜껑을 벗겨내려니 너무 귀찮았다. 그 순간 코로나로 배달이 폭등한 요즘, 이런 플라스틱 용기는 제대로 처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뒷북 오지게 치는 K피터린치 밥을 먹고 주식을 열어보니 온 세상이 푸르른게 이곳은 원피스임에 틀림없었다. 너무나도 기쁜 마음에 나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보았다. 주목받는 썩는 플라스틱 미국 기술 기업은 - 팍스넷뉴스 대니머 사이언티픽, 투자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