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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초일류 대기업에 다니는 벼락거지 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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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시리즈에 이어 흥미로운 글이 하나 더 생겼다. 이름은 '초일류 대기업에 다니는 벼락거지 이대리'라는 글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연재하고 있는데 이번 글 역시 흡입력이 있고 현 세태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어 관심이 간다.

 

초일류 대기업에 다니는 벼락거지 이대리 1

'아 회사 가기 너무 싫다.' 힘은 없었지만 이대리는 긴장했다. 월요일에는 특히나 사람들이 많다...

blog.naver.com

요즘 시기가 시기인만큼 이런 재테크 관련 글들이 인기를 끄는데,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네 삶과 비슷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듯 하다.

예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단어가 '헬조선'이었다면 요즘은 '벼락거지'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주기적으로 다음 화가 올라오고 있는데 다음 화는 언제쯤 올라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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