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산 및 투자 보고서

7월입니다. 이번 달부터 월평균 배당금은 상콤하게 76만원으로 시작합니다. 월 배당금으로 오피스텔 월세를 납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번 달에 받은 배당금은 756.53달러입니다. 대략 87만원쯤 되는군요.

안타깝지만 s&p500과의 비교시 수익률이 처지는 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7월 한달동안 저의 포트는 1% 상승했고 s&p500은 2.9% 상승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몇달동안 기술주, 성장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되어서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월 배당금을 확보했으니 qqq를 슬슬 사모아야겠죠.

 

이번 달 수익률을 보면 17.86%를 기록하였습니다. 20% 가까이 유지하다가 월말이 되니 떨어져버리는군요. 수익률 그래프를 보니 확실히 6-7월의 성장세가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적되는 수익은 매달 수익을 기록중입니다. 6월처럼 주가는 떨어졌을지언정 배당을 받는 것이 있어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합니다.

복리의 마법은 손실을 보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최대한 손실을 보지 않는 방향으로, 워렌 버핏 형님의 말을 추종하며 투자하겠습니다. 양의 복리가 언젠가 저를 화성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화성 갈끄니까🤣

 

그럼 다음달에 뵙죠.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