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여 수원역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1층에 있는 더스퀘어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더스퀘어 주소 링크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www.ambatel.com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초행자에게 어려울 수 있으니 지도를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로드뷰 한번 보고 가시길 😁
연말이라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전화로 예약하였는데, 예약 후 2번 정도 전화가 와서 예약 일정 그대로 진행하는지 물어보더군요. 왜 그렇게 자주 확인을 하는건가 궁금했는데 오늘 와보니 곳곳에 빈자리가 보였습니다. 노쇼 때문이군요.


더스퀘어의 운영 시간은 아침은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주중), 주말은 7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점심은 12시부터 2시 반까지, 저녁은 6시부터 9시까지 입니다. 11시 50분쯤 호텔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1층 로비에 대기하고 있어 놀랐습니다.
12시가 되면 줄을 서서 입장하는데, 입구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합니다. 예약자 확인 후 지정된 테이블로 안내받고 바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 사진을 못찍었네요 🤣 칠면조 요리는 직접 요리사가 썰어주는데 인기가 많았습니다.




배를 조금 채우고 난 이후에 디저트 쪽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실내 이곳저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평소 임산부 할인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요즘은 연말연시 시즌이라 그런지 할인을 안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게찜과 양갈비, 살치살, 육회, 석화 등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먹고 왔습니다. 주차 요금은 계산할 때 차 번호를 말하면 4시간 주차 시간을 넣어줍니다.
다음 번을 기약하면서, 수원역 노보텔 앰버서더 더스퀘어 레스토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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