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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동안 부동산 커뮤니티들에서는 4기 신도시가 큰 이슈였습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4기 신도시의 위치까지 예상하였는데요.
광명·시흥·하남 등에 미니 신도시가 들어설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4기 신도시가 조성된다면 그 위치는 어디일지 예상하는 내용인데요.
1. 광명·시흥
2. 고양 원흥동
3. 김포 고촌읍
4. 하남 감북
5. 안산 신안산선
기사 속 예상지는 이렇습니다.
사실 아직 2기 신도시 중에는 공사가 진행중인 곳들도 있고, 3기 신도시는 분양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4기 신도시의 등장은 갑작스러운데요. 아무래도 계속되는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보아하니 어떤 분들은 어차피 다 지어지려면 최소 10년 이상 걸리니 쓸데없는 짓이라고 자조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4기 신도시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있을까 하여 다른 기사들도 찾아보았습니다. 2기 신도시 중 양주신도시에 5천여 가구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중인것 같고, 기존의 3기 신도시의 주거지역 용적률을 올려서 주택을 기존 계획보다 더 많이 짓겠다는 이야기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침은 3기 신도시의 배드 타운화를 더 심화시킬 수 있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주거 환경도 더 삭막해질테구요.
서울에서는 강남권 개발제한구역으로 서초구 내곡동과 강남구 세곡동을 지목하는군요. 국토부에서 택지 확보를 위해 해당 구역을 풀 것을 제의하였으나 서울시에서 반대해오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발 빠른 사람들은 거기가 5기 아니겠냐며
김현미 장관의 대통령 긴급 보고 이후로 국토부가 방안 모색을 위해 굉장히 바쁜 모양입니다. 굉장히 다양한 방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군요. 하지만 이러한 4기 신도시 계획은 국토 균형 개발 측면에서 문제가 있고, 신도시 계획에 따른 광역교통대책도 새롭게 수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방에서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구요.
아직은 언론의 예상에 불과하나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정말 기사대로 4기 신도시가 진행된다면 이에 맞추어 새롭게 성장하는 곳들과 소외되는 부분들을 가려내야 하니까요. 기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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